박진 “유화정책 北 도발 못 막아…정책 변화 필요”
입력 2022.04.18 (14:21)
수정 2022.04.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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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지금은 유화정책만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막을 수 없고, 북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지금은 유화정책만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막을 수 없고, 북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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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유화정책 北 도발 못 막아…정책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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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4:21:20
- 수정2022-04-18 14:23:28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지금은 유화정책만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막을 수 없고, 북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지금은 유화정책만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막을 수 없고, 북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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