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4.18 (19:00) 수정 2022.04.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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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해제 첫날…68일 만에 4만 명대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오늘 이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 수는 육십팔일 만에 오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긴급 고검장 회의…문 대통령, 검찰총장 사표 반려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심사하기 위해 오늘 저녁 국회 법사위 소위를 소집했습니다. 대검찰청에선 긴급 고검장 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김 총장과 면담했습니다.

우크라, 마리우폴 항복 거부…“돈바스 포기 못 해”

우크라이나가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항복하라는 러시아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돈바스 지역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곡 살인’ 구속영장 청구…검·경 ‘신경전’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해 검찰이 사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공과를 놓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 신경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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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19:00:13
    • 수정2022-04-18 19:08:51
    뉴스 7
‘거리 두기’ 해제 첫날…68일 만에 4만 명대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오늘 이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 수는 육십팔일 만에 오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긴급 고검장 회의…문 대통령, 검찰총장 사표 반려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심사하기 위해 오늘 저녁 국회 법사위 소위를 소집했습니다. 대검찰청에선 긴급 고검장 회의가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김 총장과 면담했습니다.

우크라, 마리우폴 항복 거부…“돈바스 포기 못 해”

우크라이나가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항복하라는 러시아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돈바스 지역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곡 살인’ 구속영장 청구…검·경 ‘신경전’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해 검찰이 사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공과를 놓고 검찰과 경찰 사이에 신경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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