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의혹 지켜보는 중…청문회로 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청문회 자리를 통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임자인지 판단해 달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어제 정 후보자의 해명 기자회견 이후 윤 당선인은 별다른 언급 없이 차분하게 이 과정을 지켜보는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