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 경찰, 야산 등에서 ‘단체도박’ 43명 검거 외
입력 2022.04.18 (19:27)
수정 2022.04.18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안과 영암 등 야산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단체도박을 벌인 혐의로 59살 A씨를 구속하고 도박장 참여자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1인당 수백만원 대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설했고, 주최측은 판돈의 10%를 경비 명목으로 징수해 수 천만원 이상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무안군 도리포에 호텔 건립 MOU 체결
전라남도가 관광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군 도리포 4만 7천㎡ 부지에 2024년까지 호텔 등 휴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리포 관광 휴양시설이 무안국제공항과 공항고속철 등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전남 체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단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개막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 11개 슬로길 코스에서 펼쳐지며 유채꽃과 청보리 등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남학교 최다 교훈·교목은 ‘성실’·‘소나무’”
전남교육청이 작성한 '전남교육 기네스'를 보면 전남 전체 학교 가운데 22%가 '성실'이 들어가는 교훈을 사용하고 있고 30%는 교목으로 소나무를 지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초 전남 초등교육기관은 1896년 고종황제 칙령에 의해 개교한 영광초등학교이고, 컴퓨터 교육의 시초는 1974년 목포상업고등학교와 벌교상업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1인당 수백만원 대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설했고, 주최측은 판돈의 10%를 경비 명목으로 징수해 수 천만원 이상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무안군 도리포에 호텔 건립 MOU 체결
전라남도가 관광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군 도리포 4만 7천㎡ 부지에 2024년까지 호텔 등 휴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리포 관광 휴양시설이 무안국제공항과 공항고속철 등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전남 체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단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개막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 11개 슬로길 코스에서 펼쳐지며 유채꽃과 청보리 등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남학교 최다 교훈·교목은 ‘성실’·‘소나무’”
전남교육청이 작성한 '전남교육 기네스'를 보면 전남 전체 학교 가운데 22%가 '성실'이 들어가는 교훈을 사용하고 있고 30%는 교목으로 소나무를 지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초 전남 초등교육기관은 1896년 고종황제 칙령에 의해 개교한 영광초등학교이고, 컴퓨터 교육의 시초는 1974년 목포상업고등학교와 벌교상업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전남] 전남 경찰, 야산 등에서 ‘단체도박’ 43명 검거 외
-
- 입력 2022-04-18 19:27:31
- 수정2022-04-18 19:45:19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안과 영암 등 야산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단체도박을 벌인 혐의로 59살 A씨를 구속하고 도박장 참여자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1인당 수백만원 대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설했고, 주최측은 판돈의 10%를 경비 명목으로 징수해 수 천만원 이상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무안군 도리포에 호텔 건립 MOU 체결
전라남도가 관광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군 도리포 4만 7천㎡ 부지에 2024년까지 호텔 등 휴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리포 관광 휴양시설이 무안국제공항과 공항고속철 등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전남 체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단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개막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 11개 슬로길 코스에서 펼쳐지며 유채꽃과 청보리 등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남학교 최다 교훈·교목은 ‘성실’·‘소나무’”
전남교육청이 작성한 '전남교육 기네스'를 보면 전남 전체 학교 가운데 22%가 '성실'이 들어가는 교훈을 사용하고 있고 30%는 교목으로 소나무를 지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초 전남 초등교육기관은 1896년 고종황제 칙령에 의해 개교한 영광초등학교이고, 컴퓨터 교육의 시초는 1974년 목포상업고등학교와 벌교상업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1인당 수백만원 대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설했고, 주최측은 판돈의 10%를 경비 명목으로 징수해 수 천만원 이상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무안군 도리포에 호텔 건립 MOU 체결
전라남도가 관광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안군 도리포 4만 7천㎡ 부지에 2024년까지 호텔 등 휴양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리포 관광 휴양시설이 무안국제공항과 공항고속철 등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전남 체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단 3년 만에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개막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 11개 슬로길 코스에서 펼쳐지며 유채꽃과 청보리 등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남학교 최다 교훈·교목은 ‘성실’·‘소나무’”
전남교육청이 작성한 '전남교육 기네스'를 보면 전남 전체 학교 가운데 22%가 '성실'이 들어가는 교훈을 사용하고 있고 30%는 교목으로 소나무를 지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최초 전남 초등교육기관은 1896년 고종황제 칙령에 의해 개교한 영광초등학교이고, 컴퓨터 교육의 시초는 1974년 목포상업고등학교와 벌교상업고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