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차별 철폐 연대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 철거” 요구

입력 2022.04.18 (19:33) 수정 2022.04.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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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 단체가 오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42주년을 맞아 양동시장역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장애인차별 철폐 연대는 오늘(18일) 광주 양동시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시는 2002년 양동시장역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설치를 계획 중이었지만 20년 째 설치를 미루고 있다"며 "휠체어 리프트는 추락 등 사고가 제일 크게 발생하는 '살인 리프트'" 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성주 광주 나눔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대표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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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19:33:49
    • 수정2022-04-18 19:49:11
    뉴스7(광주)
광주 장애인 단체가 오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42주년을 맞아 양동시장역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장애인차별 철폐 연대는 오늘(18일) 광주 양동시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시는 2002년 양동시장역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설치를 계획 중이었지만 20년 째 설치를 미루고 있다"며 "휠체어 리프트는 추락 등 사고가 제일 크게 발생하는 '살인 리프트'" 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성주 광주 나눔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대표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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