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 검찰 고발”

입력 2022.04.19 (10:05) 수정 2022.04.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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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어제(18일) 민주당 제주시 을지역위원회와 경선 상대후보를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가족과 친인척을 위주로 권리당원을 모집해 제주시 을지역위원회에 당원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자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제주도민이 아닌 가족에게도 최근 같은 지역구 경쟁후보의 경선지지 호소 문자가 발송됐다며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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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 검찰 고발”
    • 입력 2022-04-19 10:05:06
    • 수정2022-04-19 10:08:13
    930뉴스(제주)
고태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어제(18일) 민주당 제주시 을지역위원회와 경선 상대후보를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가족과 친인척을 위주로 권리당원을 모집해 제주시 을지역위원회에 당원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자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제주도민이 아닌 가족에게도 최근 같은 지역구 경쟁후보의 경선지지 호소 문자가 발송됐다며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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