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검사 회의 시작…‘검수완박’ 대응방안 논의
입력 2022.04.19 (19:02)
수정 2022.04.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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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폐지'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 평검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평검사 대표 회의'가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서울중앙지검에서 시작됐습니다.
평검사들은 회의 시작 전 수사권 폐지 법안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고 안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의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검사 회의는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인사방침에 반발한 평검사들이 회의를 소집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평검사들은 회의 시작 전 수사권 폐지 법안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고 안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의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검사 회의는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인사방침에 반발한 평검사들이 회의를 소집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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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평검사 회의 시작…‘검수완박’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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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9:02:54
- 수정2022-04-19 19:58:38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폐지'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 평검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평검사 대표 회의'가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서울중앙지검에서 시작됐습니다.
평검사들은 회의 시작 전 수사권 폐지 법안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고 안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의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검사 회의는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인사방침에 반발한 평검사들이 회의를 소집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평검사들은 회의 시작 전 수사권 폐지 법안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고 안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총의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검사 회의는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인사방침에 반발한 평검사들이 회의를 소집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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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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