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배제’ 예비후보 재심 수용…일부 후보 반발

입력 2022.04.19 (21:41) 수정 2022.04.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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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공천과 공천 배제 등에 반발한 단양과 보은 지역 예비후보들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추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밝혔습니다.

발표가 보류됐던 괴산 지역에 대해서는 송인헌, 이준경, 정성엽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예비후보들은 3번 이상 낙선한 송 후보가 포함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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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천 배제’ 예비후보 재심 수용…일부 후보 반발
    • 입력 2022-04-19 21:41:53
    • 수정2022-04-19 22:21:38
    뉴스9(청주)
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 공천과 공천 배제 등에 반발한 단양과 보은 지역 예비후보들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추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밝혔습니다.

발표가 보류됐던 괴산 지역에 대해서는 송인헌, 이준경, 정성엽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예비후보들은 3번 이상 낙선한 송 후보가 포함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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