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각 3명…여론조사 경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과 신재섭 원주시의원, 최혁진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원주시장 선거 공천 신청자 3명 모두를 경선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도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과 원강수 전 강원도의원, 전병선 원주시의원 등 3명에 대해서만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의 공천자는 당원 50%, 일반 국민 50%의 비율로 구성되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