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예비후보들, 종합경기장 등 개발 방식 견해차

입력 2022.04.19 (22:03) 수정 2022.04.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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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식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우범기, 조지훈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부분 민간자본투자 개발에 대체로 찬성했습니다.

반면 유창희, 김경민, 서윤근 예비후보는 재정투자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 뒤 시설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대한방직 터 개발과 관련해서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김경민 예비후보는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초고층 타워를 짓고 전주시 공론화위원회 권고를 존중해 개발 이득을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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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장 예비후보들, 종합경기장 등 개발 방식 견해차
    • 입력 2022-04-19 22:03:29
    • 수정2022-04-19 22:12:12
    뉴스9(전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전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식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결과 우범기, 조지훈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부분 민간자본투자 개발에 대체로 찬성했습니다.

반면 유창희, 김경민, 서윤근 예비후보는 재정투자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 뒤 시설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대한방직 터 개발과 관련해서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김경민 예비후보는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초고층 타워를 짓고 전주시 공론화위원회 권고를 존중해 개발 이득을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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