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위, 송영길·박주민 공천 배제 결정
입력 2022.04.20 (06:27)
수정 2022.04.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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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정다은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어제 SNS에 글을 올려 전략공천위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송 전 대표가 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6.1 지방선거를 사실상 포기하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아직 직접 연락받은 게 없다"면서 "확인해 보고 정리해서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공천 배제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민주당 정다은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어제 SNS에 글을 올려 전략공천위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송 전 대표가 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6.1 지방선거를 사실상 포기하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아직 직접 연락받은 게 없다"면서 "확인해 보고 정리해서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공천 배제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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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략공천위, 송영길·박주민 공천 배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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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정다은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어제 SNS에 글을 올려 전략공천위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송 전 대표가 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6.1 지방선거를 사실상 포기하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아직 직접 연락받은 게 없다"면서 "확인해 보고 정리해서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공천 배제 여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민주당 정다은 전략공천관리위원은 어제 SNS에 글을 올려 전략공천위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송 전 대표가 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6.1 지방선거를 사실상 포기하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아직 직접 연락받은 게 없다"면서 "확인해 보고 정리해서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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