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SFTS 매개 진드기 환자 발생…실태 조사
입력 2022.04.20 (07:52)
수정 2022.04.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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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부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 매개 진드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드기 서식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올해 실태조사는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 어린이대공원 외에도 삼락생태공원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합니다.
매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를 동반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실태조사는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 어린이대공원 외에도 삼락생태공원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합니다.
매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를 동반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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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SFTS 매개 진드기 환자 발생…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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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07:52:05
- 수정2022-04-20 08:33:58
지난 11일 부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즉 SFTS 매개 진드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드기 서식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올해 실태조사는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 어린이대공원 외에도 삼락생태공원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합니다.
매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를 동반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올해 실태조사는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 어린이대공원 외에도 삼락생태공원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합니다.
매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하며,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를 동반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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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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