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일에 개장한 ‘바흐 팝업 스토어’
입력 2022.04.20 (12:50)
수정 2022.04.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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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에반 쉬너스 씨가 투명한 유리문도 걷고 오늘도 어김없이 피아노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곡입니다.
쉬너스 씨의 음악 연주는 매일 5시간씩 계속됩니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도 있고, 활짝 열린 문으로 아예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경청하기도 합니다.
그저 피아노 선율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고 들어와 눈과 귀, 마음을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호른/시민 : "바흐를 잘 모르는데,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빠져드네요."]
[라치야/시민 : "머리와 가슴 모두에 와닿아요. 특히 오랜 시간 문화행사를 접하지 못해서 더 그래요. 정말로 너무 좋아요."]
'바흐' 팝업 스토어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 '클래식 굿즈'도 판매합니다.
자신의 고향 미국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쉬너스 씨가 2차 바흐 팝업 스토어를 바흐의 고향인 독일에서 열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곡입니다.
쉬너스 씨의 음악 연주는 매일 5시간씩 계속됩니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도 있고, 활짝 열린 문으로 아예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경청하기도 합니다.
그저 피아노 선율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고 들어와 눈과 귀, 마음을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호른/시민 : "바흐를 잘 모르는데,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빠져드네요."]
[라치야/시민 : "머리와 가슴 모두에 와닿아요. 특히 오랜 시간 문화행사를 접하지 못해서 더 그래요. 정말로 너무 좋아요."]
'바흐' 팝업 스토어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 '클래식 굿즈'도 판매합니다.
자신의 고향 미국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쉬너스 씨가 2차 바흐 팝업 스토어를 바흐의 고향인 독일에서 열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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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독일에 개장한 ‘바흐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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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12:50:47
- 수정2022-04-20 12:53:59
피아니스트 에반 쉬너스 씨가 투명한 유리문도 걷고 오늘도 어김없이 피아노에 앉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곡입니다.
쉬너스 씨의 음악 연주는 매일 5시간씩 계속됩니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도 있고, 활짝 열린 문으로 아예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경청하기도 합니다.
그저 피아노 선율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고 들어와 눈과 귀, 마음을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호른/시민 : "바흐를 잘 모르는데,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빠져드네요."]
[라치야/시민 : "머리와 가슴 모두에 와닿아요. 특히 오랜 시간 문화행사를 접하지 못해서 더 그래요. 정말로 너무 좋아요."]
'바흐' 팝업 스토어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 '클래식 굿즈'도 판매합니다.
자신의 고향 미국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쉬너스 씨가 2차 바흐 팝업 스토어를 바흐의 고향인 독일에서 열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곡입니다.
쉬너스 씨의 음악 연주는 매일 5시간씩 계속됩니다.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이는 시민들도 있고, 활짝 열린 문으로 아예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경청하기도 합니다.
그저 피아노 선율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고 들어와 눈과 귀, 마음을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호른/시민 : "바흐를 잘 모르는데,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빠져드네요."]
[라치야/시민 : "머리와 가슴 모두에 와닿아요. 특히 오랜 시간 문화행사를 접하지 못해서 더 그래요. 정말로 너무 좋아요."]
'바흐' 팝업 스토어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 '클래식 굿즈'도 판매합니다.
자신의 고향 미국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쉬너스 씨가 2차 바흐 팝업 스토어를 바흐의 고향인 독일에서 열고 관객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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