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강풍 동반 건조주의보…‘화재’ 예방 주의

입력 2022.04.20 (19:39) 수정 2022.04.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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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 봄비 대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고요,

여수와 광양 등 동부 남해안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순천은 건조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기도 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 11도에서 시작해, 한낮 기온 23도로 따듯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8도, 광양 21도로 오늘보다는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 20도, 강진 23도, 완도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고, 남해서부 해상은 낮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올라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고요,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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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강풍 동반 건조주의보…‘화재’ 예방 주의
    • 입력 2022-04-20 19:39:16
    • 수정2022-04-20 19:57:15
    뉴스7(광주)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 봄비 대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고요,

여수와 광양 등 동부 남해안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순천은 건조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기도 했는데요,

내일부터는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 11도에서 시작해, 한낮 기온 23도로 따듯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8도, 광양 21도로 오늘보다는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 20도, 강진 23도, 완도 21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고, 남해서부 해상은 낮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올라 초여름 날씨가 예상되고요,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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