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 건조·강풍…영월 산불 진화

입력 2022.04.20 (22:02) 수정 2023.11.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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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동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백과 산간에 건조경보를, 그 외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내일(21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영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에서 25미터의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오늘(20일) 오후 1시쯤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난 산불은 5시간 만에 큰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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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동지역 건조·강풍…영월 산불 진화
    • 입력 2022-04-20 22:02:12
    • 수정2023-11-05 01:20:42
    뉴스9(춘천)
강원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동과 산간지역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백과 산간에 건조경보를, 그 외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내일(21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영동과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에서 25미터의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오늘(20일) 오후 1시쯤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난 산불은 5시간 만에 큰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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