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장애인 특수교육 차별 철폐 촉구

입력 2022.04.20 (22:10) 수정 2022.04.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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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 학생과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장애 학생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은 평등한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 복지의 하나로 보는 게 합당하다며, 특수교육 방과후 과정을 위한 전담 인력 채용을 요구했습니다.

또 장애인과 특수교육지도사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은 정체성이나 신분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모두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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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무직, 장애인 특수교육 차별 철폐 촉구
    • 입력 2022-04-20 22:10:07
    • 수정2022-04-20 22:11:52
    뉴스9(전주)
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 학생과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장애 학생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은 평등한 교육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 복지의 하나로 보는 게 합당하다며, 특수교육 방과후 과정을 위한 전담 인력 채용을 요구했습니다.

또 장애인과 특수교육지도사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은 정체성이나 신분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모두 불합리한 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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