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4.21 (06:58) 수정 2022.04.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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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파행 계속…부장검사 ‘무제한 토론’

검찰 수사권 페지 법안의 신속 처리를 위해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법사위원으로 배치됐습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거세게 반발한 가운데, 평검사에 이어 전국 부장검사들도 모여 무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위장 전입’으로 매입…인수위 검증 ‘부실’

대리 경작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농지를 매입할 당시 삼촌 집에 위장전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검증이 부실했던 정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지하철 시위 재개…“여전히 일상 불편”

장애인단체가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에 이어 조금 뒤인 오전 7시부터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들은 여전히 일상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정상 등교…야외 마스크도 해제?

다음 달부터 모든 학교에서 정상 등교가 이뤄지고 원격수업이 중단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초 야외 마스크의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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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1 06:58:54
    • 수정2022-04-21 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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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파행 계속…부장검사 ‘무제한 토론’

검찰 수사권 페지 법안의 신속 처리를 위해 민형배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법사위원으로 배치됐습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거세게 반발한 가운데, 평검사에 이어 전국 부장검사들도 모여 무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위장 전입’으로 매입…인수위 검증 ‘부실’

대리 경작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농지를 매입할 당시 삼촌 집에 위장전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검증이 부실했던 정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지하철 시위 재개…“여전히 일상 불편”

장애인단체가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에 이어 조금 뒤인 오전 7시부터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들은 여전히 일상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정상 등교…야외 마스크도 해제?

다음 달부터 모든 학교에서 정상 등교가 이뤄지고 원격수업이 중단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초 야외 마스크의 계속 착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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