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진해서 산불 잇따라…주민 100여 명 대피

입력 2022.04.21 (07:40) 수정 2022.04.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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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밤 8시 4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추산근린공원 인근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원 정상 부근으로 번지면서 임야 6백 제곱미터를 태웠고 주민 백여 명이 인근 암자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 사화랑산 150미터 정상부에도 불이 나 낙엽 등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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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진해서 산불 잇따라…주민 100여 명 대피
    • 입력 2022-04-21 07:40:15
    • 수정2022-04-21 08:30:38
    뉴스광장(창원)
어제(20일) 밤 8시 4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추산근린공원 인근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원 정상 부근으로 번지면서 임야 6백 제곱미터를 태웠고 주민 백여 명이 인근 암자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 사화랑산 150미터 정상부에도 불이 나 낙엽 등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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