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지역 확진자에 치료제 처방 확대
입력 2022.04.21 (09:57)
수정 2022.04.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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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약국이 없는 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전남 섬지역 보건소 선공급 물량을 활용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보건지소에서 공보의가 적시에 처방·조제를 할 수 있고 섬 환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또 상급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 입원 환자 대상으로만 처방했던 먹는 치료제를 외래환자에게도 처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 섬지역 보건소 선공급 물량을 활용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보건지소에서 공보의가 적시에 처방·조제를 할 수 있고 섬 환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또 상급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 입원 환자 대상으로만 처방했던 먹는 치료제를 외래환자에게도 처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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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섬지역 확진자에 치료제 처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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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1 09:57:37
- 수정2022-04-21 11:04:08
전라남도가 약국이 없는 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전남 섬지역 보건소 선공급 물량을 활용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보건지소에서 공보의가 적시에 처방·조제를 할 수 있고 섬 환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또 상급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 입원 환자 대상으로만 처방했던 먹는 치료제를 외래환자에게도 처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 섬지역 보건소 선공급 물량을 활용해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보건지소에서 공보의가 적시에 처방·조제를 할 수 있고 섬 환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또 상급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 입원 환자 대상으로만 처방했던 먹는 치료제를 외래환자에게도 처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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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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