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자 정책·공약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익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전 시의원은 시민들이 맞춤형 복지를 누리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며 마사회 본사 이전 등 12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라선 삼례역-전주역 구간 철도 이설로 전주 북부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홀몸 노인이 병원에 갈 때 전문 인력이 함께 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을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친환경놀이터 권역별 조성과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서부권 육아지원센터 건립,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