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건조특보 해제·강풍주의…불씨 관리 유의

입력 2022.04.21 (19:51) 수정 2022.04.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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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봄비가 내리며, 부산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부산과 울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 차도 크겠는데요.

아침에는 12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살짝 낮겠고요.

해가 뜨며 21도까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아직 경남내륙에서는 내린 비의 양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 소식도 들려오는 만큼, 주변 불씨 점검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퇴근길 위성영상 보시면, 곳곳에선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츰 비구름은 물러가며 내일은 맑은 하늘빛이 예상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경남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12도 안팎으로 출발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양산과 김해, 창원이 23도 등으로,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 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한차례 봄비가 더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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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건조특보 해제·강풍주의…불씨 관리 유의
    • 입력 2022-04-21 19:51:38
    • 수정2022-04-21 20:02:08
    뉴스7(부산)
반가운 봄비가 내리며, 부산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부산과 울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하루 사이 기온 차도 크겠는데요.

아침에는 12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살짝 낮겠고요.

해가 뜨며 21도까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아직 경남내륙에서는 내린 비의 양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화재 소식도 들려오는 만큼, 주변 불씨 점검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퇴근길 위성영상 보시면, 곳곳에선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츰 비구름은 물러가며 내일은 맑은 하늘빛이 예상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경남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12도 안팎으로 출발하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양산과 김해, 창원이 23도 등으로, 오늘보다 3~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 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한차례 봄비가 더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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