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초의원 동구·중구 1석 줄고, 유성 2석 늘어

6·1 지방선거를 40여 일 남겨두고 대전지역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가운데, 구의원 정수가 동구와 중구는 1명씩 줄고 유성구는 2명이 늘었습니다.

서구와 대덕구는 변동이 없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를 반영해 이런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구의원 정수 조정과 함께 선거구 수도 당초 21개에서 2개 선거구가 통합돼 19개 선거구로 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