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72.9%…4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4.21 (23:42)
수정 2022.04.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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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4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72.9%로 2017년 11월 73%를 기록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도 울산이 유일하게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경우 매매가격은 하락 또는 보합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가격은 공급 부족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72.9%로 2017년 11월 73%를 기록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도 울산이 유일하게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경우 매매가격은 하락 또는 보합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가격은 공급 부족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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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72.9%…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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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1 23:42:28
- 수정2022-04-21 23:54:00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4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72.9%로 2017년 11월 73%를 기록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도 울산이 유일하게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경우 매매가격은 하락 또는 보합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가격은 공급 부족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72.9%로 2017년 11월 73%를 기록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7대 특·광역시 가운데도 울산이 유일하게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경우 매매가격은 하락 또는 보합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가격은 공급 부족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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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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