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산지 강풍에 건조 특보…산불 발생 위험

입력 2022.04.21 (23:55) 수정 2022.04.22 (0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0일) 영월에 이어 오늘(21일) 춘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북부산지에 내려진 강풍특보가 차츰 동해안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22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일(22일) 새벽까지는 곳에 따라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산지 강풍에 건조 특보…산불 발생 위험
    • 입력 2022-04-21 23:55:00
    • 수정2022-04-22 00:21:58
    뉴스9(강릉)
어제(20일) 영월에 이어 오늘(21일) 춘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북부산지에 내려진 강풍특보가 차츰 동해안 전역으로 확대돼 내일(22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일(22일) 새벽까지는 곳에 따라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