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화재 잇따라…2명 숨져

입력 2022.04.22 (06:20) 수정 2022.04.22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잇단 주택 화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8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석소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층과 2층을 모두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20대 여성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의 5층짜리 주택 4층에서도 불이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전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주택 화재 잇따라…2명 숨져
    • 입력 2022-04-22 06:20:31
    • 수정2022-04-22 16:14:55
    뉴스광장 1부
어제 오후 잇단 주택 화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8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석소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층과 2층을 모두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20대 여성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의 5층짜리 주택 4층에서도 불이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후 4시 30분쯤 세종시 전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