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지구의 날, 수도권·영서 비 조금…대기 계속 건조

입력 2022.04.22 (06:34) 수정 2022.04.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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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인데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작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주 내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풍 특보가 내려진 중부 서해안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남과 경남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고 토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4.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4~8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4도, 광주 25도, 대구 29도, 포항 30도까지 올라가 영남지방에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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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지구의 날, 수도권·영서 비 조금…대기 계속 건조
    • 입력 2022-04-22 06:34:33
    • 수정2022-04-22 07:14:57
    뉴스광장 1부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날인데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작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주 내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풍 특보가 내려진 중부 서해안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남과 경남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고 토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4.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4~8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4도, 광주 25도, 대구 29도, 포항 30도까지 올라가 영남지방에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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