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한 직장서 84년 근무…세계 최장 근속 기록 세운 100세 브라질 남성
입력 2022.04.22 (07:01)
수정 2022.04.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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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무려 80년 넘게 근무한 브라질 남성이 세계에서 직장생활을 가장 오래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이 신기록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한 의류 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 씨입니다.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열다섯 살 때인 1938년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100세가 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84년째 현역으로 근무 중입니다.
여전히 주 5일 출근을 유지하는 오르트만 씨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이 신기록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한 의류 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 씨입니다.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열다섯 살 때인 1938년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100세가 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84년째 현역으로 근무 중입니다.
여전히 주 5일 출근을 유지하는 오르트만 씨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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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07:01:24
- 수정2022-04-22 07:04:16
한 회사에서 무려 80년 넘게 근무한 브라질 남성이 세계에서 직장생활을 가장 오래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이 신기록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한 의류 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 씨입니다.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열다섯 살 때인 1938년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100세가 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84년째 현역으로 근무 중입니다.
여전히 주 5일 출근을 유지하는 오르트만 씨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이 신기록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한 의류 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 씨입니다.
12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든 그는 열다섯 살 때인 1938년 이 회사에 정식으로 취직한 뒤 100세가 된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84년째 현역으로 근무 중입니다.
여전히 주 5일 출근을 유지하는 오르트만 씨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세상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요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거의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면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웃으며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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