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코로나 방역대책 ‘도움 된다’ 74% 응답

부산시민 10명 중 7명은 교육청의 방역정책이 ‘도움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 조사 결과, 시교육청의 ‘방역정책 전반 평가’질문에서 시민 74%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 된다’고 응답했으며, 20.5%는 '도움 안됨',5%는 '잘 모름'으로 답했습니다.

또 88%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청의 방역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전문업체 의뢰해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와 모바일 패널로 이뤄졌으며, 응답 인원은 천 명, 여론조사 응답률은 유선 4.1%, 모바일패널 20.1%이며,오차범위 ±3.10%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