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진도-제주 90분…‘산타모니카호’ 다음 달 취항 외

입력 2022.04.22 (08:13) 수정 2022.04.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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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 진도항에서 쾌속 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 취항식이 열립니다.

산타모니카호는 승객 6백여 명과 차량 86대를 태우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어 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오늘부터 재개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의 이유로 중단됐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오늘(22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바다분수 공연에서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원차트의 인기곡을 추가하고 레이저쇼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하는 순천청년 희망통장’ 가입자 모집

순천시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하는 순천청년 희망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희망통장에 가입한 뒤 매달 10만 원씩, 36개월간 적립하면 순천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원금의 배인 7백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여수시, 섬 방문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

여수시는 여수 섬 지역에 거주하는 여순 피해자들을 위해 거문도와 초도 등을 찾아가 여순사건 피해 신고를 접수 받습니다.

지난 1월 21일부터 현재까지 여수시에 접수된 여순사건 피해 신고는 모두 3백 15건입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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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브리핑] 진도-제주 90분…‘산타모니카호’ 다음 달 취항 외
    • 입력 2022-04-22 08:13:00
    • 수정2022-04-22 08:53:59
    뉴스광장(광주)
다음 달 6일 진도항에서 쾌속 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 취항식이 열립니다.

산타모니카호는 승객 6백여 명과 차량 86대를 태우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어 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 오늘부터 재개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의 이유로 중단됐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오늘(22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바다분수 공연에서는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음원차트의 인기곡을 추가하고 레이저쇼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하는 순천청년 희망통장’ 가입자 모집

순천시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하는 순천청년 희망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희망통장에 가입한 뒤 매달 10만 원씩, 36개월간 적립하면 순천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원금의 배인 7백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여수시, 섬 방문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

여수시는 여수 섬 지역에 거주하는 여순 피해자들을 위해 거문도와 초도 등을 찾아가 여순사건 피해 신고를 접수 받습니다.

지난 1월 21일부터 현재까지 여수시에 접수된 여순사건 피해 신고는 모두 3백 15건입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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