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4.22 (12:00) 수정 2022.04.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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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친서 교환…“대화”·“관계 개선 가능”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친서에서 문 대통령은 대결이 아닌 대화를 강조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든지 남북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4만 천 명 초청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 참석인원이 4만 천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권양숙, 김윤옥 여사 등 전직 대통령 가족도 초청 예정이고 참여 신청을 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25일 추첨이 실시됩니다.

국회의장, ‘검찰 수사권 폐지’ 중재안 제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4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되 일부 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한국형 FBI 설치를 논의할 특위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영화관 등 취식 허용…30일부터 요양시설 면회 가능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 취식이 허용됩니다. 30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면회도 한시적으로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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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2 12:00:55
    • 수정2022-04-22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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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친서 교환…“대화”·“관계 개선 가능”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친서에서 문 대통령은 대결이 아닌 대화를 강조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든지 남북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4만 천 명 초청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 참석인원이 4만 천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권양숙, 김윤옥 여사 등 전직 대통령 가족도 초청 예정이고 참여 신청을 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25일 추첨이 실시됩니다.

국회의장, ‘검찰 수사권 폐지’ 중재안 제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4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되 일부 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한국형 FBI 설치를 논의할 특위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영화관 등 취식 허용…30일부터 요양시설 면회 가능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 취식이 허용됩니다. 30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면회도 한시적으로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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