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남북 정상 친서 교환…“대화”·“관계 개선 가능” 외

입력 2022.04.22 (12:36) 수정 2022.04.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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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친서에서 문 대통령은 대결이 아닌 대화를 강조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든지 남북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4만 천 명 초청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 참석인원이 4만 천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권양숙, 김윤옥 여사 등 전직 대통령 가족도 초청 예정이고 참여 신청을 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25일 추첨이 실시됩니다.

국회의장, ‘검찰 수사권 폐지’ 중재안 제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4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되 일부 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한국형 FBI 설치를 논의할 특위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영화관 등 취식 허용…30일부터 요양시설 면회 가능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 취식이 허용됩니다. 30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면회도 한시적으로 가능해집니다.

국방부 “자체 개발 SLBM 연속 발사 성공”

우리 군이 최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연속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3천 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연속 발사했고 발사된 미사일은 4백킬로미터를 넘게 날아가 표적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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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2 12:36:45
    • 수정2022-04-22 1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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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친서에서 문 대통령은 대결이 아닌 대화를 강조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든지 남북관계 개선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4만 천 명 초청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 참석인원이 4만 천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권양숙, 김윤옥 여사 등 전직 대통령 가족도 초청 예정이고 참여 신청을 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25일 추첨이 실시됩니다.

국회의장, ‘검찰 수사권 폐지’ 중재안 제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4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되 일부 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두는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한국형 FBI 설치를 논의할 특위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영화관 등 취식 허용…30일부터 요양시설 면회 가능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실내 다중시설에서 취식이 허용됩니다. 30일부터는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면회도 한시적으로 가능해집니다.

국방부 “자체 개발 SLBM 연속 발사 성공”

우리 군이 최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연속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3천 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연속 발사했고 발사된 미사일은 4백킬로미터를 넘게 날아가 표적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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