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북면 산불…산불 영향 구역 80ha
입력 2022.04.22 (19:33)
수정 2022.04.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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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30분쯤,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난 산불이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진화 헬기와 진화대원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80ha, 진화율은 9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양양 원일전리와 명지리 주민들에게는 하광정리 마을회관으로 대피 요청이 내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져 진화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80ha, 진화율은 9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양양 원일전리와 명지리 주민들에게는 하광정리 마을회관으로 대피 요청이 내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져 진화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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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현북면 산불…산불 영향 구역 80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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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9:33:45
- 수정2022-04-22 19:39:06
오늘 낮 1시 30분쯤,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난 산불이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진화 헬기와 진화대원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80ha, 진화율은 9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양양 원일전리와 명지리 주민들에게는 하광정리 마을회관으로 대피 요청이 내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져 진화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80ha, 진화율은 90%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양양 원일전리와 명지리 주민들에게는 하광정리 마을회관으로 대피 요청이 내려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어두워져 진화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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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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