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중단해야”

입력 2022.04.22 (19:43) 수정 2022.04.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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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과 관련해 이른바, '4인 선거구 쪼개기' 조짐이 보이자 정의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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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중단해야”
    • 입력 2022-04-22 19:42:59
    • 수정2022-04-22 19:55:07
    뉴스7(부산)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과 관련해 이른바, '4인 선거구 쪼개기' 조짐이 보이자 정의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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