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진보·보수 단일화 난항…후보 8명 유지
입력 2022.04.22 (19:45)
수정 2022.04.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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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강삼영, 문태호 후보 간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강 후보는 수용했지만, 문 후보는 거부해 1차 중재 시도가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에선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들 외에도 중도의 민성숙, 최광익 후보까지 모두 8명입니다.
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강삼영, 문태호 후보 간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강 후보는 수용했지만, 문 후보는 거부해 1차 중재 시도가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에선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들 외에도 중도의 민성숙, 최광익 후보까지 모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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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감 진보·보수 단일화 난항…후보 8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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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9:45:05
- 수정2022-04-22 19:50:24
강원도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강삼영, 문태호 후보 간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강 후보는 수용했지만, 문 후보는 거부해 1차 중재 시도가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에선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들 외에도 중도의 민성숙, 최광익 후보까지 모두 8명입니다.
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는 강삼영, 문태호 후보 간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강 후보는 수용했지만, 문 후보는 거부해 1차 중재 시도가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진영에선 신경호, 원병관, 유대균, 조백송 후보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들 외에도 중도의 민성숙, 최광익 후보까지 모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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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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