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산란지 물 빠져 수백 마리 떼죽음
입력 2022.04.22 (21:50)
수정 2022.04.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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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욱수동 망월지에 물이 절반 이상 빠지면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떼죽음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미 많은 두꺼비들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두꺼비와 올챙이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망월지 인근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공원 사업 추진과 토지 보상 등에 불만을 품고 망월지 수문을 강제로 연 것으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미 많은 두꺼비들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두꺼비와 올챙이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망월지 인근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공원 사업 추진과 토지 보상 등에 불만을 품고 망월지 수문을 강제로 연 것으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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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산란지 물 빠져 수백 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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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21:50:28
- 수정2022-04-23 13:34:11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욱수동 망월지에 물이 절반 이상 빠지면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떼죽음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미 많은 두꺼비들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두꺼비와 올챙이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망월지 인근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공원 사업 추진과 토지 보상 등에 불만을 품고 망월지 수문을 강제로 연 것으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미 많은 두꺼비들이 죽었으며 살아남은 두꺼비와 올챙이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망월지 인근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공원 사업 추진과 토지 보상 등에 불만을 품고 망월지 수문을 강제로 연 것으로 보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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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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