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수사권 폐지 합의에 우려”…여야 지지자들도 비판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여야의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에 대해 서민 보호와 부패 대응에 허점이 드러났다고 우려했습니다. 검찰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홍준표·김진태’ 확정…박영선 기다리기 계속

육일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이,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박영선 전 장관 결정을 기다리며 서울시장 경선 후보 확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60살 이상 4차 접종 본격화…‘해제’ 뒤 첫 주말은?

코로나일구 확진자와 사망자 중 예순 살 이상 비율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이들에 대한 사차 접종을 다음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뒤 첫 주말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측정 거부에 추격전까지…2시간에 50여 명 적발

거리두기 해제 뒤 처음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두 시간 만에 쉰 명 넘는 사람이 적발됐습니다. 측정 거부는 물론 위험천만한 추격전도 벌어졌습니다.

‘국악 교육 축소’ 주장에 국악계 반발

이천이십오년부터 초,중등 음악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이 크게 축소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육부는 확정된 게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국악계 반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