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지속

입력 2022.04.23 (21:38) 수정 2022.04.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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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대구경북은 견조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무역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무역수지는 2억6천만 달러 흑자, 경북은 30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대구는 천만 달러, 경북은 10억 달러 이상 무역 흑자폭이 증가한 것입니다.

무역협회는 지역 주력 수출품인 기타정밀 화학원료와 자동차부품, 직물 등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무역 흑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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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지속
    • 입력 2022-04-23 21:38:11
    • 수정2022-04-23 21:47:18
    뉴스9(대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대구경북은 견조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무역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무역수지는 2억6천만 달러 흑자, 경북은 30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대구는 천만 달러, 경북은 10억 달러 이상 무역 흑자폭이 증가한 것입니다.

무역협회는 지역 주력 수출품인 기타정밀 화학원료와 자동차부품, 직물 등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무역 흑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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