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산불 ‘증가세’…90% 이상 ‘부주의’
입력 2022.04.23 (21:44)
수정 2022.04.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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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여 건이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 산불 원인의 94퍼센트가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투기 등과 같은 '부주의' 때문으로,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산불 원인의 94퍼센트가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투기 등과 같은 '부주의' 때문으로,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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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올해 산불 ‘증가세’…90% 이상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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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3 21:44:01
- 수정2022-04-23 21:48:0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04/23/40_5447316.jpg)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여 건이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 산불 원인의 94퍼센트가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투기 등과 같은 '부주의' 때문으로,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산불 원인의 94퍼센트가 쓰레기나 논·밭두렁 태우기, 담배꽁초 투기 등과 같은 '부주의' 때문으로,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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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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