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4.24 (21:00) 수정 2022.04.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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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려”·“재검토”…검찰 수사권 다시 논란

여야가 검찰 수사권 폐지 관련 합의를 이룬 지 이틀만에 다시 파열음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 우려를 거론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잇따라 제동을 걸었습니다.

초여름 더위에 나들이객 북적…내일은 남부에 폭우

경주의 낮 기온이 삼십 도를 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주요 휴양지들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남부지방에서 시작되는 비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1급 → 2급

내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한 단계 낮아집니다. 영화관과 KTX 등에서의 음식 섭취가 가능해지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시식 코너도 재개됩니다.

잠금장치에 밀가루? 반복되는 ‘스토킹’ 범죄

홀로 사는 여성 직장동료의 집 출입문 잠금장치, 도어록에 밀가루를 발라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던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반복되는 비슷한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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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4 21:00:55
    • 수정2022-04-24 21:06:37
    뉴스 9
“국민 우려”·“재검토”…검찰 수사권 다시 논란

여야가 검찰 수사권 폐지 관련 합의를 이룬 지 이틀만에 다시 파열음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 우려를 거론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잇따라 제동을 걸었습니다.

초여름 더위에 나들이객 북적…내일은 남부에 폭우

경주의 낮 기온이 삼십 도를 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주요 휴양지들은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남부지방에서 시작되는 비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1급 → 2급

내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한 단계 낮아집니다. 영화관과 KTX 등에서의 음식 섭취가 가능해지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시식 코너도 재개됩니다.

잠금장치에 밀가루? 반복되는 ‘스토킹’ 범죄

홀로 사는 여성 직장동료의 집 출입문 잠금장치, 도어록에 밀가루를 발라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던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반복되는 비슷한 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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