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9도 등 내륙 ‘초여름’…해안가 ‘선선’

입력 2022.04.24 (21:43) 수정 2022.04.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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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이른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금정구 29도, 북구와 부산진구 27도를 웃돌며 내륙지역에선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해운대와 영도구, 남구 등 바다를 낀 지역에선 20도에서 23도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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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금정구 29도 등 내륙 ‘초여름’…해안가 ‘선선’
    • 입력 2022-04-24 21:43:29
    • 수정2022-04-24 21:52:37
    뉴스9(부산)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이른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금정구 29도, 북구와 부산진구 27도를 웃돌며 내륙지역에선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해운대와 영도구, 남구 등 바다를 낀 지역에선 20도에서 23도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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