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25일) 최고위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 재검토
입력 2022.04.25 (01:00)
수정 2022.04.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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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야의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에 대해 재검토합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라며 "1주일로 시한을 정해 움직일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법안 추진 이전에 법률가들과 현장 수사 인력들과 함께 공청회부터 진행해야 한다며,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는 협상을 이끈 권성동 원내대표도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라며 "1주일로 시한을 정해 움직일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법안 추진 이전에 법률가들과 현장 수사 인력들과 함께 공청회부터 진행해야 한다며,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는 협상을 이끈 권성동 원내대표도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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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늘(25일) 최고위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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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1:00:33
- 수정2022-04-25 01:04:46

국민의힘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야의 '검찰 수사권 폐지' 합의안에 대해 재검토합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라며 "1주일로 시한을 정해 움직일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법안 추진 이전에 법률가들과 현장 수사 인력들과 함께 공청회부터 진행해야 한다며,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는 협상을 이끈 권성동 원내대표도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소위 '검수완박' 논의가 우리 당의 의원총회에서 통과했다고는 하지만 심각한 모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입법추진은 무리"라며 "1주일로 시한을 정해 움직일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법안 추진 이전에 법률가들과 현장 수사 인력들과 함께 공청회부터 진행해야 한다며,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는 협상을 이끈 권성동 원내대표도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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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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