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가로지르는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여름에 시작
입력 2022.04.25 (07:47)
수정 2022.04.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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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가로질러 흉물로 지적됐던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울산시와 한국전력은 2017년부터 지중화 작업에 나서 지난해까지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마쳤으며 오는 8~9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불고기단지와 철새홍보관 위를 통과하는 송전선로와 철탑이 모두 사라집니다.
울산시와 한국전력은 2017년부터 지중화 작업에 나서 지난해까지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마쳤으며 오는 8~9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불고기단지와 철새홍보관 위를 통과하는 송전선로와 철탑이 모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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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가로지르는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여름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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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7:47:37
- 수정2022-04-25 07:52:51
태화강을 가로질러 흉물로 지적됐던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울산시와 한국전력은 2017년부터 지중화 작업에 나서 지난해까지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마쳤으며 오는 8~9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불고기단지와 철새홍보관 위를 통과하는 송전선로와 철탑이 모두 사라집니다.
울산시와 한국전력은 2017년부터 지중화 작업에 나서 지난해까지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실시설계 등을 마쳤으며 오는 8~9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불고기단지와 철새홍보관 위를 통과하는 송전선로와 철탑이 모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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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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