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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성 농업인 ‘생생카드’ 32% 확대 지원

입력 2022.04.25 (07:48) 수정 2022.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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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올해 여성 농업인의 문화 생활을 위한 생생카드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32퍼센트, 만천여 명 늘린 4만 5천 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추가 지원 대상은 농지 면적 같은 기존 적용 기준 이외에 농업 외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하인 겸업 여성 농민입니다.

여성 농업인 생생카드는 유흥과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건강관리와 문화·학습 등의 활동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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