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배달음식점 등 110곳 위생 점검

울산시는 관내 배달음식점과 뷔페 식당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구·군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진행하며 중국 음식점 75곳과 패밀리 레스토랑 10곳, 대형 뷔페 25곳 등 110곳이 점검 대상입니다.

점검반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 혹은 판매하거나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조리사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