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KIA 김태진-키움 박동원 선수 맞교환 승인 보류
입력 2022.04.25 (07:59)
수정 2022.04.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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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내야수 김태진을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과 바꾸는 '선수 맞교환'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가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KBO는 양 팀 간의 선수 맞교환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승인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는 키움에 현금 10억 원과 신인 지명권을 주고 포수 박동원을 내야수 김태진과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양 팀 간의 선수 맞교환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승인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는 키움에 현금 10억 원과 신인 지명권을 주고 포수 박동원을 내야수 김태진과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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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KIA 김태진-키움 박동원 선수 맞교환 승인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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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7:59:12
- 수정2022-04-25 08:37:32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내야수 김태진을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과 바꾸는 '선수 맞교환'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가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KBO는 양 팀 간의 선수 맞교환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승인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는 키움에 현금 10억 원과 신인 지명권을 주고 포수 박동원을 내야수 김태진과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양 팀 간의 선수 맞교환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한 뒤 승인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기아는 키움에 현금 10억 원과 신인 지명권을 주고 포수 박동원을 내야수 김태진과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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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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