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한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5미터 추락해 숨져

입력 2022.04.25 (08:16) 수정 2022.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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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3일) 오전 8시 20분쯤 함양군 휴천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비가림 구조물을 설치하던 노동자 50살 A 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플라스틱 재질의 지붕 채광창 위에 발을 디뎠다가 채광창이 깨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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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한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5미터 추락해 숨져
    • 입력 2022-04-25 08:16:00
    • 수정2022-04-25 09:01:48
    뉴스광장(창원)
그제(23일) 오전 8시 20분쯤 함양군 휴천면의 한 퇴비공장에서 비가림 구조물을 설치하던 노동자 50살 A 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플라스틱 재질의 지붕 채광창 위에 발을 디뎠다가 채광창이 깨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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