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계획 수립”

입력 2022.04.25 (08:40) 수정 2022.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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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의료·방역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계획에 맞춰 재택치료 응급환자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확진자 대면 진료 센터는 현재 187곳에서 220곳으로,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은 31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오늘부터(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되지만 다음 달 22일까지 확진자 격리와 진단 검사 체계가 현재와 같이 유지되는 것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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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계획 수립”
    • 입력 2022-04-25 08:40:02
    • 수정2022-04-25 08:55:48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는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의료·방역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계획에 맞춰 재택치료 응급환자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확진자 대면 진료 센터는 현재 187곳에서 220곳으로, 먹는 치료제 취급 약국은 31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오늘부터(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되지만 다음 달 22일까지 확진자 격리와 진단 검사 체계가 현재와 같이 유지되는 것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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