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에 보훈제도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 시행

입력 2022.04.25 (09:32) 수정 2022.04.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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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들이 제때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와 부사관, 장교들에게 휴대전화 알림을 통해 보훈 제도를 안내해, 전역한 뒤 공백 없이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군 복무 중 다쳤을 때 국가 보훈제도를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사에게는 입대 시 사용하는 나라사랑 포털 앱 알림으로 전역 9개월 전과 6개월 전 두 차례, 장교와 부사관에게는 매년 1차례 맞춤형 복지포인트가 배정될 때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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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군인에 보훈제도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 시행
    • 입력 2022-04-25 09:32:54
    • 수정2022-04-25 09:38:42
    정치
현역 군인들이 제때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와 부사관, 장교들에게 휴대전화 알림을 통해 보훈 제도를 안내해, 전역한 뒤 공백 없이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군 복무 중 다쳤을 때 국가 보훈제도를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사에게는 입대 시 사용하는 나라사랑 포털 앱 알림으로 전역 9개월 전과 6개월 전 두 차례, 장교와 부사관에게는 매년 1차례 맞춤형 복지포인트가 배정될 때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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