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주요 4개사, RE100 가입 완료…“2050년 달성 목표”
입력 2022.04.25 (09:42)
수정 2022.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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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주요 4개 사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한다는 캠페인 ‘RE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로 지난해 7월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이후 각 사가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받고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들 4개 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로 지난해 7월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이후 각 사가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받고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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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주요 4개사, RE100 가입 완료…“2050년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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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9:42:40
- 수정2022-04-25 10:00:36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주요 4개 사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한다는 캠페인 ‘RE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로 지난해 7월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이후 각 사가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받고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들 4개 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는 의미로 지난해 7월 RE100 가입을 선언했으며, 이후 각 사가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뒤 심사를 받고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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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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