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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부산·울산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입력 2022.04.25 (10:23) 수정 2022.04.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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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이 부산·울산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전국의 지역별 거점 병원이 중심이 돼 노동자의 직업성 질병을 찾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부산·울산에서는 고신대병원이 맡았습니다.

고신대병원은 주요 산업단지가 분포한 지역을 감시하는 체계를 갖추고,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직업성 질병 재해 조사를 할 때 의학적 자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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